· 환자분의 증상
5월 25일 축구를 중 전속력 질주하다가 상대편 발을 밟으면서 오른쪽 무릎 관절에 충격이 왔습니다.
당시 약 5분간 다리를 피지 못하고 너무 아팠는데, 제 힘으로 필수는 있었습니다. 지금은 쩔둑 거리며 걷고 있구요
그리고, 지금은 무릎을 완전히 다 필 수는 있지만 뻑뻑함이 있고, 무릎을 90도 이하로 굽힐려면 좀 아프네요 !
26일 mri를 무릎 전문 병원에서 찍었습니다. 화면상으로 후방십자인대는 뚜렷히 보이는데 전방십자인대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서(아마 출혈 때문에 그렇다고..) 우선은 부분파열이라고는 하셨습니다. 하지만 50% 이상의 파열일 경우 전방십자인대는 재건술을 일반적으로 권유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재건술을 하시면서 50%정도의 파열이 아니면 외측연골과 같이 접합만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부분마취로 진행 될 것 이고, 직접화면 보면서 할 것이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1. 전십자인대 부분파열
2. 외측반월상연골 파열( 방사상?)
3. 대피외과 골좌상
4. 혈관절증
1,2 번의 진단 이유 때문에 재건술을 하실 것이라고 하셨고, 제가 스스로 충분히 알아보고 2주 안에 연락 달라고 하셨습니다.
· MRI 검사에 대한 의사의 설명 내용
2015/05/26
1. 전십자인대 부분파열
2. 외측반월상연골 파열( 방사상?)
3. 대피외과 골좌상
4. 혈관절증
1,2 번의 진단 이유 때문에 재건술
· 수술이 필요한 이유
수술을 하지 않았을 때, 무릎의 불안정성(덜컥거리는 느낌,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으로 인해 무릎 연골막? 연골? 에 손상이 가면 2차 질병, 즉 관절염으로 진행 되면 수술조차도 할 수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수술을 하지 않고 불완전한 상태로 치유는 가능하지만 구기종목 운동과 격한 운동은 비추 한다고 하셨고요. 그리고 수술을 했을 경우보다 수술을 하지 않았을 경우가 더 잃는 것이 많아서(관절염으로 인한, 기능상의 문제) 수술을 추천해주신다고 했씁니다. 그리고 설사 수술을 한다해도 구기종목은 좀 비추하신다고, 왜냐하면 원인이 축구를 하다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아 . 그리고 수술을 하든 안하든, 보조기구 꼭 착용하라고도 말씀해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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